그날의 미감· 2026년 7월 13일

중성 톤부드러운 색중간 명도유리공예
파랑·보라·초록·노랑·빨강의 색면 구성이 배경을 이루고, 무색의 유리병들이 그 색을 굴절시켜 저마다 다른 빛깔로 물드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둥근 병과 각진 병의 형태 차이가 빛을 붙잡는 방식을 다르게 만드니, 병의 곡면과 모서리마다 색이 어떻게 휘고 겹치는지 따라가 보세요. 투명한 소재가 스스로는 색이 없어도 주변을 담아내며 완성된다는 점이 관찰의 즐거움입니다.
그날의 관찰
오래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Photo by Valentin Ivantsov on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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