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미감· 2026년 8월 17일

무채 톤은은한 색밝은 결식물·그린
화분들은 화면 아래로 옹기종기 모였지만, 비스듬히 뻗은 붉은 꽃대가 넓은 여백 속으로 시선을 끌어올려 긴장을 만듭니다. 테라코타의 따뜻한 주황과 검은 화분, 다육의 초록이 차분한 회백색 벽 위에서 담백하게 대비됩니다. 무게 중심이 어디에 실리고 어디를 비워 두었는지, 여백과 사물의 관계를 눈으로 따라가 보세요.
그날의 관찰
여백이 답답함이 아니라 여유로 느껴지는 이유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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